야설

쓰리섬의 쾌감 -상편

소라바다 1,088 08.05 11:46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아내는 아이를 낳기는 했지만, 누가 봐도 예쁘고 섹시한 이십 대 후반의 미시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만 의무적으로 섹스를 하는 어느덧 그런 무의미 하고 서로에 대해 별로 신비감이 없는 그런 사이가 돼버린 지 오래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나는 내가 자꾸 이상해지는 것을 느꼈다.

자꾸 비디오에서나 보던 것을 아내와 해보고 싶은 충동이 너무도 강렬하게 생기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쓸데없이 할 일 없으니까 내가 이상해진 것이겠지. 하고 웃어넘기곤 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강렬하게 아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 그리고 아내의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기가 박히는 모습이.

그런 가운에 자지러지는 아내의 표정이 너무도 생생하게 상상만으로도 나를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아마도 그 흥분을 못 느껴본 사람은 절대 상상할 수 없으리라.)

 

시간이 갈수록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서 평소 내 말을 잘 듣던 후배 하나를 골랐다.

 

입도 무거운 놈이고 고향도 여기가 아니라 일을 꾸미기에는 더 이상 없는 놈이었다.

그 녀석에게 내가 생각하고 있는 제안을 했더니 처음에는 깜짝 놀라며 농담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진지하다는 것을 느낀 녀석은 승낙을 한 뒤에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것 같았다.

아마도 평소에 아내를 한 번 따먹고 싶은 생각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평소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오던 녀석이니깐, 어찌 한 번도 내 아내의 벗은 몸을 상상하지 않았으랴.

아내의 섹시한 몸을 보면서 어찌 그녀의 입에 자기 자지를 넣는 상상 한 번 안 했으랴. 더구나 총각인 녀석인데.

 

어쨌든 그래서 1단계 준비는 된 셈이었다.

그때부턴 아내와 후배가 섹스하는 장면을 상상만 해도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한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엄습해왔다.

아내가 후배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넣어가며 빨아주는 모습이 너무도 생생했다.

아무튼 빨리 일을 꾸미고 해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래서 그날부터는 아내 꼬시기에 들어갔다.

물론 서둘지는 않았다. 잠들기 전 매일 야한 얘기며, 포르노 비디오, 또 야설을 읽게 했다.

아내는 매일 똑같고 지루하던 성생활에서 내가 갑자기 야해지고 적극적으로 되자 싫지는 않은 지 꽤 호응해 주는 편이 되었다.

나는 섹스를 할 때도 아내에게 귓속말로 다른 사람을 상상해보라고 했다. 그리고 아내의 표정을 살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면 싫어하던 아내가 집요한 나의 속삭임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눈을 감고 나의 소리에 까무러치며 다음 말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점점 더 야하게 진행했고, 급기야 아내는 완전히 반응해서 또 하나의 자지를 상상하라고 하면

"그래.!! 자기야.!!! 나 또 하나 빨고 싶어~~!!!" 하면서 내 손가락을 사정없이 빨다가 또는 허공에 입을 내밀고 자지를 빠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자신감을 얻었다.

분명히 될 거라는 자신감 속에 그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나는 그런 식으로 아내를 섹스할 때 뿐만이 아니고, 커피타임이나. 아니면 둘만 있는 시간이면 언제든 아내를 구슬렸다.

어차피 자식은 더 이상 낳지 않기로 한 이상 서로 이해하고 허락한다면 맘껏 즐기고 사는 게 행복한 삶이라고.

그러면서 후배를 자주 우리 집에 놀러 오게 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이 주 정도 흐르자 아내도 변하기 시작했다.

 

내가 하는 말에 대꾸도 안 하고 면박하기 일쑤이던 아내가 점점 은근히 받아주면서 후배를 오라고 한다고 하면 은근히 좋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루는 술자리를 만들어놓고 후배랑 셋이 앉았다.

그리고, 술이 얼큰할 때쯤에 내가 미친 척하고 안방에서 포르노 비디오테이프를 가져다 틀었다.

아내와 후배도 술이 얼큰한 상태였다.

비디오를 틀자 여자 한 명에 남자 둘이서 입과 보지에 자지를 틀어넣고 있는 장면이 쏟아져 나왔다.

순간 아내의 입에서 가냘픈 숨소리가 들렸다.

그러면서 화를 낼 줄 알았던 아내가 농담을 하는 것이었다.

 

" 어머, 자기야 너무 야하다. 훈이 씨도 있는데. 안 그래? 훈이 씨~~? ^^"

 

내 심장 뛰는 소리가 남의 귀에 들릴까 무서웠다.

그러면서 내 자지는 빠르게 팽창되어 갔다.

후배 놈도 마찬가지였다. 아내의 뜻밖의 태도에 꽤 놀란 눈치면서도 이내 눈은 아내의 가슴과 엉덩이를 훑어 내리고 있었다.

 

우리는 비디오를 틀어놓고 게임을 했다.

물론 제안은 내가 했다. 지는 사람은 옷을 하나씩 벗기라고.

 

그러자 뜻밖에도 아내가 승낙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는 사람이 하나씩 옷을 벗었다. 얼마 안 가서 나와 후배는 팬티만 남게 되었고 아내는 윗도리까지는 벗게 되었다.

 

아내의 눈은 취기와 잠자고 있던 색기가 눈을 떠서인지 점점 더 게슴츠레해져 갔다.

그리고 또 아내가 걸리게 되었다.

 

나는 무척 궁금했다. 과연 아내가 바지를 벗을까 하고.

역시 아내는 좀 난처한 듯 빼기 시작했고 나와 후배는 계속 집요하게 요구했다.

그러자 약간 망설이던 아내는 바로 입고 있던 바지를 벗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인제 당신들도 절대 안 봐줘~~~걸리면 다 벗어야 해. 알지~~~?"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아. 거야 당연하지~~" 하면서 후배와 나는 눈 사인을 주고받았다.

아. 기회가 왔다. 오늘이 그날이다.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느낄 수 있었다.

거실에 앉아서 후배와 나 그리고 아내가 서로 속옷만을 걸치고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후배 놈은 벌써 팬티가 볼록하게 나와 있었다.

아마도 아내의 벗은 몸이 야했을 게다.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몸매니까.

그런데 아내도 후배의 볼록한 곳을 눈으로 흘깃흘깃 보는 게 아닌가. 그러면서 가끔 둘이 눈이 마주치면 한참을 서로 바라보고 했다.

물론 나는 그럴 때면 딴청을 부리면서 못 보는 척을 해 주었다.

 

그러다 후배가 또 걸렸다. 후배 녀석은 빼는 척하다가, 팬티마저도 벗었다.

그러자 아내가 웃으며 좋아하는 것이었다.

후배 놈이 손으로 가리킨 했지만, 아내가 피하지 않고 쳐다보는 것이 너무도 뜻밖이고 나의 자지를 꼴리게 했다.

 

담에는 또 아내가 걸렸다. 그러자 아내도 브래지어를 끌렀다.

나는 놀라면서도 일이 순서대로 진행돼가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나의 자지는 벌떡 일어서서 죽을 줄을 몰랐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서 우리는 전부 알몸이 되었다.

 

내가 눈짓하자 후배가 방으로 자리를 슬쩍 피했다.

아내는 피하는 후배를 게임을 하다 말고 어디 가냐며. 은근히 잡았다.

후배가 자리를 뜨자 나는 다짜고짜 아내의 보지 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그러자 아내는 다리를 벌리면서 내 머리를 손으로 눌렀다.

다른 때보다 훨씬 대담하고 솔직한 표현이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문지르며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 아~~~ 자기야~~~음...음...아 ...더 자기야~~음...음...아.. ."

 

다를 때보다도 더 크고 섹시하게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마치 방에 있는 후배가 똑똑히 들어주기를 바라기라도 하는 듯이 말이다.

그렇게 한참 아내의 보지를 빨았다. 아내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였다.

드디어 아내는 이성을 잃기 시작했다.

 

"아~~자기야~~~나...좀.. .어떡해. 해줘~~~아.....아...."

 

나는 그때 입을 뗐다.

그러자 아내는" 자기야~~안돼~~~아 ....나...어떡해...아~~~" 하며 나에게 애원했다.

 

" 자기야~~나 ... 계속 빨아줘~~ 아..."

 

나는 애원하는 아내의 귀에 대고 말했다.

 

"그럼 훈이랑 한 번 해봐~~"

 

그러자 아내의 눈이 갑자기 커졌다.

 

"자기 미쳤어~~~"하고 뿌리치는 듯했으나 이미 몸과 마음은 준비가 돼 있었다.

내가 " 자기야~~~나~진심이야. 자기가 좋으면 나도 좋단 말이야. 자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진짜 좋단 말이야…."하고 계속 구슬리자,

드디어 아내가 입을 뗐다.

 

"자기~~그럼 나중에 딴소리하기 없어. 진짜로~~ 약속이야~~~자~~약속해~!!!"

 

나는 아내한테 약속을 해주었다가 그리고 아내를 소파에 뉘었다. 아내는 날 보고 사랑한다며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아내는 다른 때 보다 더 다정하며 정성스럽고 섹시하게 내 자지를 빨았다.

그러면서 말했다.

 

"자기야~~~나 오늘 저 비디오 속의 배우가 되고 싶어. 아....."

 

그래 맞았다. 오늘 아내는 비디오 속의 주인공이 돼 있었다.

그리고 어떤 포르노배우보다도 더 능숙하게 내 자지를 빨았다.

마치 고도로 훈련받고 온 미국 포르노배우처럼 정말로 정말로 그런 느낌은 첨이었다.

 

나도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쑤셔줬다.

아마도 아내의 보지에 물이 그렇게 많은 건 신혼 때 이외는 첨인 것 같았다.

아내의 보지는 정말 많은 물로 넘치고 있었다.

내 손이 닿자 아내는 다리를 더 벌리며 소리를 질렀다.

평소에는 잘 표현하지 않던 대담함이었다.

 

"아...자기야~~넘 좋아~~~자기 최고야~~~음..음..아......"

 

아내가 이렇게 자극적인 줄은 나도 미처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 야해지고 대담해 지리라는 것도 예전엔 모르던 것이었다.

하지만, 난 너무 행복했다. 아내의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아내가 절정에 오기 전 손을 빼고 내 자지도 아내의 입에서 뺀 다음 아내에게 키스를 하고 방으로 향했다.

방으로 들어가자 후배 놈은 문을 조금 열어놓고 이쪽을 향해 자지를 벌떡 세우고 나올 때만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후배 녀석을 향해 엄지손가락 하나를 들어주었다.

후배 놈도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인사를 꾸벅하고 거실로 나갔다.

나는 그 순간서부터 온몸의 모세혈관이 다 터지는듯한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앞으로 벌어질 섹스를 상상하니 이게 정말 꿈인 듯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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