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후배 여자친구와의 경험담 -단편

소라바다 287 09.05 13:34
작년 언젠가 금요일 저녁쯤에 오랜만에 대학 후배 녀석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신 적이 있다.

나는 그 후배가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진 무척 절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그 후배가 반가워 자기 집 근처로 오라는 말에도

흔쾌히 그 근처로 가서 술을 마시며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했었다.

얘기를 하다 보니 그 후배는 지금 한창 여자친구와 열심히 사귀고 있는 것 같았다.

1년쯤 전에 그 후배는 나를 불쑥 찾아와서는 그 무렵 여자랑 처음 했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고민이라고 하길래 이것저것 말해 주었었는데,

재주 좋게도 그새 여자친구를 사귄 모양이었다.

 

후배는 술을 마시면서 자기 여자친구 자랑을 연신 했다. 나는 그 무렵 사귀던 사람이 없어서 그냥 웃으면서 후배 얘기를 듣고만 있었다.

얘기를 듣다가 나는 갑자기 1년 전에 나를 찾아와 상담하던 때가 떠올라 이제 여자친구랑 할 때는 제대로 하려나 하는 생각에 슬며시 웃음이 났다.

나는 후배 여자친구 자랑을 더 이상 듣기 싫기도 해서 농담으로 슬쩍 물어보았다. 그러자 후배는 이제는 자기 자랑을 시작했다.

 

“형, 내가 그때의 내가 아니에요.”

“뭔 말이야?”

“내가 얼마나 잘하는데요.”

“그래?”

 

나는 슬며시 웃었다.

 

“진짜예요. 물론 형 도움이 크긴 했지만, 형이 말한 거 말고도 제가 그, 뭐야 기술, 테크닉이 죽여주거든요.”

“그래? 시간 조절은 잘되냐?”

“아, 그야 당연하죠. 뭐 여자친구가 워낙 좋아서 가끔 잘 안될 때도 있지만 10번 하면 8, 9번은 30분 이상 한다니까요.”

“30분 이상? 정말? 총시간이 그렇다는 거 아냐?”

 

나는 흐흐하며 살짝 웃었다.

 

“아니에요. 딱 그거, 삽입해서만 30분 이상이에요. 만지고 뭐하고 하는 시간까지 하면 1시간은 될걸요.”

“오. 대단한걸”

“그렇죠? 내가 정말 옛날의 내가 아니라니까요.”

“근데 30분 동안이나 하면 여자친구가 힘들지 않대?”

“뭐 가끔 힘들다고 할 때도 있지만, 제가 워낙 잘하니까 계속 완전히 간 상태죠.”

“에이. 좀 안 믿기는군. 그것도 한, 두 번이지 매번 그렇게 하면 힘들어 못 할걸.”

“아니에요, 정말. 형, 제가 뭐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워낙 기술이 뛰어나다 보니..”

“큭큭. 그래 큰 편은 아니지.”

“에이, 형. 정말이라니까요. 하, 나 참, 형, 여자친구 불러서 물어볼까요? 네?”

“뭐, 됐다, 됐어. 여자친구를 왜 불러?”

“아니에요. 형. 말 나온 김에 확인해야지. 형이 제 말을 못 믿는 거 같으니까, 예전의 내가 아니라는 걸 확인시켜드려야죠. 그리고 괜찮아요.

내가 형 얘기 많이 해서 내 여자친구도 형 알아요.”

 

그러면서 후배는 내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그 술집으로 오라고 했다. 후배 여자친구는 마침 야근 중이어서 끝나면 바로 온다고 했다.

그리고 후배는 여자친구가 올 때까지 술을 거푸 마시면서 자기가 알고 있는 기술을 시시콜콜 얘기했다.

‘아마도 여자친구랑 할 때 쓰는 기술이겠지.’

후배 여자친구는 야근이 길어지는지 10시가 넘도록 나타나지 않았고, 후배가 다시 전화해서 재촉을 하자 11시쯤에야 나타났다.

 

한마디로 참한 느낌이 드는 아가씨였다.

그렇다고 얼굴이 동글동글하다거나 몸매가 푸근한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늘씬하고 얼굴도 갸름하게 예쁘게 생긴 아가씨였다.

그런데도 색기라던가 경박해 보이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깔끔하게 단정하면서도 얌전한 아가씨였다.

한마디로 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고운 빛의 느낌이 드는 아가씨였다.

후배 녀석이 어떻게 이런 참한 아가씨를 여자친구로 두게 되었는지 살짝 심통이 났다.

후배는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 다시 여자친구 자랑을 시작했고, 여자친구는 민망해하면서 계속 조용, 조용 후배를 말렸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 보기 좋다는 생각과 함께 후배가 부럽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어쨌든 같이 술을 마셨다.

후배 여자친구는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했지만, 후배는 대리운전 불러서 자기가 집까지 데려다줄 테니까 괜찮다고 하면서 계속 마시라고 해서, 결국 후배 여자친구도 술을 마시게 되었다.

12시가 넘어서자 후배는 술이 꽤 취했는지 실실 웃으며 혀 꼬인 소리로 아까 했던 자기의 기술에 대한 얘기를 했다.

후배 여자친구는 얼굴이 빨개져서 후배 어깨와 팔을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말렸지만, 후배는 얘기를 계속했다.

나도 후배가 자기 여자친구가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니 민망해져서 얼굴이 붉어졌다. 그래서 나는 일어서서 자리를 피해 화장실로 갔다.

 

나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돌아가면 화제를 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자리에 돌아가니 후배 녀석이 실실 웃으며 나를 보았고, 후배 여자친구는 얼굴이 빨개진 채 후배의 어깨를 두드리며 계속 ‘그만해. 오늘 왜 이래. 정말.’ 했다.

나는 아직 그 얘기구나 싶어 정색하고 화제를 돌리려 했다. 그러나 후배는 다시 나를 보며

 

“형, 내 말 맞지?”하고 말했다.

“뭐가?”

“아까 내가 한 말 말이야. 내가 얼마나 잘하는데.”

“알았어. 잘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하자. 내가 미안하다. 응?”

“형, 이제 알겠어? 이제 내 말 믿지?”

“그래, 알았어. 네 말 믿어. 이제.”

“형, 솔직히, 형 내 말 못 믿지?”

“아냐, 내가 왜 네 말을 안 믿어? 믿어! 정말!”

“아냐, 형. 형은, 솔직히 말은 그렇게 해도 안 믿잖아. 내 말. 응? 형은 내가 잘한다니깐. 형은, 응? 형이 좀 크다고, 그래, 솔직히 형이 좀 나보다 크긴 해. 응?

이 형이 이만하다. 응? 봐봐. 정말 이만해. 내가 옛날에 봤거든.”

 

후배는 여자친구에게 손으로 내 방망이 크기를 만들어 보였다.

후 배 여자친구는 후배가 얘기를 시작한 처음에는 후배를 말리더니, 후배가 말하는 투도 그렇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후배 얼굴을 쳐다보며 후배가 더 이상 술을 못 마시게 말리며 그냥 조용히 ‘야 술 취했어. 그만 가자.’라고만 했다.

 

“근데, 형은, 형,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 그렇지 않아? 그래서, 형은 나 무시하는 거잖아. 그렇지? 좀 크다고 전부가 아니잖아. 응?

크기랑 시간이랑 아무 상관 없잖아. 그렇지? 응?”

“야, 내가 널 왜 무시하냐? 어 참. 너 많이 취한 것 같으니까 그만 마시고 가자.”

 

술 취한 사람한테 술 취했다고 하면 절대 안 취했다고 하듯이, 후배도 안 취했다고 하면서 여자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맥주를 한 컵 쭉 들이켰다.

 

“에이...형, 형 맞잖아. 형 나 무시하잖아”

“아니라니까. 이제 네 말 알았으니깐 그만 가자. 나도 피곤하고 집에 들어가서 자야겠다.”

“그래, 그만 가자.”

“아냐. 나 안 취했거든. 잠깐, 잠깐만..”

“야, 인제 그만 가자니깐. 너는 안 취했어도 내가 취했으니깐 그만 가자.”

“에이, 잠깐만...잠깐..”

“그만 가자. 응?”

“아냐...잠깐...나 화장실에 좀 갔다 올게. 형 가면 안 돼. 알았지? 나 화장실 간 동안 가면 안 돼.”

“그래. 안 갈게.”

“ 괜찮아. 같이 갈까?”

“아냐, 괜찮아. 그냥 화장실에 가는 거야. 볼일 보러.”

 

후배는 비틀거리며 일어서서 화장실로 갔다. 후배가 화장실로 가자 후배 여자친구와 나는 서로 민망해져서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원래 저 친구가 저렇게 술을 많이 안 마시는데..”

“네...오늘 좀 이상하네요.”

 

다시 침묵.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후배 녀석이 그동안 나한테 쌓인 게 많았구나. 장난이라도 말조심해야겠다. 내가 1년 전에 한 말을 아직 마음에 담아두고 있군.’

 

나는 1년 전에 후배가 상담을 했을 때, 농담으로 ‘넌 그게 작아서 아무리 길게 하려고 해도 안 돼. 원래 시간이랑 크기랑 비례하거든.’이라고 했었는데,

순전히 농담으로 한 말이었다. 그런데 그 말이 후배 녀석의 마음에 큰 상처가 된 것 같았다.

‘정말 말조심해야겠다, 농담이라도.’라는 다짐을 다시 했다.

 

후배 여자친구와 그렇게 어색하게 마주 보며 앉아있는데 꽤 시간이 지나서야 후배가 나타났다. 아마도 토한 것 같았다.

후배가 돌아오자 후배 여자친구는 바로 일어서서 후배에게 가자고 했고, 후배도 정신이 없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계산을 하고 나가니 후배는 여자친구와 벽에 반반씩 기대 비스듬히 서 있었다.

후배 여자친구는 후배의 집이 바로 근처라서 괜찮다고는 했지만 거의 몸을 못 가누는 후배를 보니

여자 혼자서 후배를 부축해서는 아무리 가까워도 후배 집까지 데려다주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나는 후배를 거의 둘러메고 후배 여자친구가 알려주는 대로 후배 집으로 갔다.

후배 집은 정말 술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나는 후배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섰다.

그리고 후배 여자친구는 정말 괜찮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밤 1시가 다 된 시간에

대리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혼자 태워 보내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함께 가겠다고 했다.

 

“어차피 저도 그쪽이니깐, 그쪽에서 택시 타고 가면 택시요금도 더 안 나와요.”

 

그 말 한마디에 후배 여자친구는 고개를 끄덕였다.

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었지만, 그다지 할 말이 없었기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뒤에 기대고 자세를 편하게 하고는 눈을 감았다.

눈을 감고 있으니 아까 후배가 나한테 했던 말들이 떠올라서 다시 마음이 씁쓸해졌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잠시일 뿐 후배가 자기 여자친구와 어떻게 한다는 말들이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후배와 후배 여자친구가 하는 모습이 저절로 상상되었다.

그리고 그 상상에서 후배는 점점 사라지고 후배 여자친구의 벗은 모습만이 희미하게 남아있었다.

 

‘이 얌전한 아가씨의 벗은 모습은 어떨까, 응응을 할 때는 어떤 소리를 낼까, 그리고 맛살 속은 어떤 느낌이 날까.’

 

나는 눈을 감은 채 바로 옆에 앉아 있는 후배 여자친구가 옷을 벗고 내 밑에 깔려서는 양팔과 다리로 나를 감싼 채

그 조용조용한 목소리처럼 얌전한 신음소리를 내는 장면을 떠올렸다. 저절로 발기되었다.

상상만으로 온몸이 짜릿할 정도로 그렇게 발기가 되는 경험은 꽤 오랜만이었다.

나는 한동안 후배 여자친구와 응응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다가 갑자기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건가 싶어서 눈을 떠 상상을 끝내려 했다.

마침 차는 후배 여자친구가 사는 오피스텔의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지하 4층. 후배 여자친구가 대리운전 기사에게 요금을 지불하고 함께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후배 여자친구는 어디서 택시 타는지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혼자 1층에 내려서 갈 테니 내리지 말고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후배 여자친구는 그러면 어디서 택시 타는지 설명해주겠다면서 말을 했다.

나는 후배 여자친구의 눈을 보며 말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입술을 뚫어지게 보았다.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줄어들었다. 나는 정신이 들어 다시 눈을 들었다. 눈이 마주쳤고 나도 그녀도 당황해서 갑작스럽게 서로 말을 잃고 있었다.

마침 엘리베이터가 섰고, 나와 그녀는 말없이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나는 1층을 눌렀고, 그녀는 16층을 눌렀다.

그녀와 나는 나란히 서 있었다. 그녀는 엘리베이터 숫자가 B4, B3, B2, B1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마침내 1층에 도착했다는 소리가 나면서 그녀는 나에게 잘 가라는 인사를 하려는 듯 고개를 돌렸고,

나는 그대로 몸을 돌려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포갠 채 그녀를 엘리베이터 구석 쪽으로 밀어붙였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 고개를 돌리며 나를 밀쳐내려고 했지만 나는 온몸으로 그녀를 벽에 강하게 밀어붙이며

양팔로 그녀의 얼굴을 잡고 볼을 누르며 그녀의 입술을 벌려 혀를 집어넣으려 했다.

1층밖에 서 있던 사람들이 ‘어머, 깜짝이야.’ 하더니 뭔가 수군거리다가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소리가 들렸다.

 

엘리베이터는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녀는 온몸에 힘을 준 채 뻣뻣하게 가만히 서 있었다.

옆에 탄 사람들의 킥킥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남자는 여자를 벽에 밀어붙이고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여자는 뻣뻣하게 서 있는 모습이 우스웠으리라.

그러자 그녀 몸에서 힘이 풀리더니 나를 밀쳐내려던 양 팔로 살짝 내 허리를 안았고 그녀의 입술이 살짝 열리면서 내 혀를 받아들였다.

이내 그녀와 나는 서로를 꽉 안은 채 상대방의 혀와 입을 빨아들이려는 듯 열정적인 키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옆에서 킥킥거리던 소리는 사라지면서 ‘어머, 어머.’ 하는 소리만 들리는 것 같더니 그 소리도 이내 사라졌다.

 

이미 엘리베이터는 16층에 섰지만, 그녀와 나는 그대로 그렇게 엘리베이터에서 키스를 했고, 엘리베이터는 다시 밑으로 내려갔다.

누군가를 태운 엘리베이터는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 누군가도 내렸다.

그때야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입을 뗐고, 그녀는 고개를 숙인 채 가만히 있었다.

 

엘리베이터는 10층에서 멈추어 서 있었고, 나는 16층을 누른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를 온몸이 밀착하도록 꽉 안았다.

이미 팽팽하게 발기해있던 방망이가 그녀의 아랫배를 눌렀다.

나는 그녀의 히프와 허리를 쓰다듬었다.

엘리베이터가 16층에 서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안은 채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안은 채 엘리베이터 앞에 가만히 서 있자 그녀가 한쪽으로 움직였다.

 

그녀는 버튼을 눌러 문을 열었다. 나는 그녀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그녀를 돌려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의 히프와 등을 쓰다듬다가 블라우스 밑으로 손을 넣어 블라우스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나는 다시 손을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내려 치마를 올려 그녀의 팬티 위로 엉덩이를 만졌다.

그녀가 나를 더 꽉 안았다. 나는 다시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넣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내린 후 재빨리 내 바지의 허리띠와 단추를 풀고 단번에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방망이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넣으려고 했지만, 팬티가 허벅지에 걸친 상태에 있어 그녀의 다리가 벌려지지 않았다.

 

내가 재빨리 몸을 낮춰 그녀의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자 그녀는 한쪽 다리를 들어 팬티를 한쪽 다리에서 완전히 빼내었다.

나는 그녀를 벽에 붙인 후 치마를 그녀의 허리 위로 올린 후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허리 쪽으로 든 후 방망이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든 다리 밑으로 손을 넣어 방망이를 그녀의 맛살 입구에 맞춘 후 그대로 밀어 넣었다.

 

“하악!”

 

그녀는 짧은 비명 소리를 내더니 허리를 비틀었다.

나는 그렇게 선 자세로 방망이를 빠르고 힘껏 밀어 넣으며 움직였고, 그녀는 연신 “하악, 하악”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방망이를 더 깊숙이 그녀의 맛살 속에 넣고 싶어 그녀의 다리를 내린 후 그녀의 몸을 돌렸다.

그녀가 싱크대를 짚은 채 히프를 내밀도록 한 후 나는 그녀의 히프 사이로 방망이를 가져가서

그녀의 맛살 속으로 방망이를 깊숙이 박아넣으며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맛살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녀는 하악, 하악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몇 번 “잠깐만요..잠깐만..너무 깊이 넣지 마세요.” 했지만,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방망이를 그녀의 맛살 속 더 깊숙이 박아넣었다.

잠시 후 그녀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며 신음소리만 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내 상상대로 크지도 높지도 않게 끊길 듯 말 듯 계속되었다.

그러나 내가 그녀의 히프를 양손으로 잡고 방망이를 더 빠르고 힘껏 그녀의 맛살 속으로 박아넣자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크고 높아지며 빨라졌다.

나도 점점 빠르게 움직였고, 점점 참기 힘들어졌다.

 

나는 그녀의 맛살 속에 그대로 힘껏 쌌다!!

그리고 내 방망이가 요플레를 그녀 맛살 속에 울컥울컥 내뿜을 때마다 그녀는 거기에 맞춰 한숨이 섞인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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