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물 많은 보지 경험 -단편

소라바다 348 09.15 14:45
후배의 아내는 몸매도 예쁘고 노래 실력 또한 기가 막힌다.

가끔 노래방에 가족들과 가서 노래를 부를 때는 그저 멍하니 듣기만 하면서 술만 마시다가 노래 한 곡 부르지 못하고 나올 때가 다반사였다.

생긴 것도 예쁜데다가 몸매도 예쁘지! 거기에다가 노래까지 잘하니 완전히 금상첨화이다.

술도 잘 마시고 분위기도 잘 맞추지만 단지 하나 흠이라면 남자를 너무 잡는다는 것이다. 아마 후배가 거의 잡혀 사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우리는 우연히 가족들이 떨어져서 살게 되었고 가끔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도로 멀어지게 되었지만

오래전부터 후배의 아내를 언제 한번 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 후배가 머무는 지역에 출장을 갈 일이 생겼다.

출장길에 오르면서 나의 마음은 이상야릇함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실제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면서 온갖 나름대로 내게 유리한 쪽으로 소설처럼 이야기를 전개 시켜 나가게 된 것이다.

 

출장지에 도착해서 대충 업무를 보고 난 뒤 후배의 집으로 전화했다.

후배는 당연히 이 시간에 집에 없을 것이다. 매일 늦게 퇴근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 말이다.

 

후배의 아내는 중학교 선생으로서 학교에서도 선생들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자랑하는 것을 들어 왔기에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었다.

전화를 하니 집에 없었다. 어쩔까 하다가 우선 저녁을 먹고 나중에 다시 전화해 보자라고 생각하고

시내 쪽으로 발길을 옮겨 식당에 들어가서 소주를 시키고는 다시 전화를 걸어 보니 애들이 받았다.

애들에게 엄마 어디 갔느냐고 물어도 모른다고 했다.

엄마 핸드폰 전화번호를 알려 달래서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서 전화하니

 

“어머. 부장님 어디신데요? “

“아. 나 지금 집 금방에 와 있는데 혹시 김군 퇴근을 안 했는지요?”

“전 지금 시내에서 회식하고 있고 그이는 해외 출장을 갔는데요”

 

아니 출장을 가다니. 이거 완전히 내가 상상한 줄거리대로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저. 오늘 도착해서 지금 식사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되면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요.”

“어머. 그래요? 정말 반가워요. 이게 얼마 만이에요? 저 여기서 곧 끝나가니까 거기 계세요 금방 갈게요.”

 

잠시 후 그녀는 술을 좀 마셨는지 홍조를 띤 얼굴로 내가 있는 식당에 나타나는 것이다.

 

평소에 봐왔던 그녀의 섹시한 모습 그대로였다. 긴 원피스 주름치마에 카디건을 걸친 그녀의 모습은 새삼 섹시함을 드러내는 그런 모습이었다.

 

“어쩐 일이세요? 요즘 잘 연락도 안 하시고 “

“아네. 바쁜 일이 있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침 출장 올 일이 있어서 이렇게 왔죠. 우선 제잔 한잔 받으시죠.”

 

벌써 전작이 있었던 그녀는 가볍게 한잔 받으면서

 

“자. 우리 건배해요. 오늘 밤을 위해서 “

 

오늘 밤을 위해서라고?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 하면 오늘 밤을 외롭지 않게 보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오늘 밤을 위해서라고 좋지 얼마든지 마시지.

 

“드시죠 “

 

잔을 주거니 받거니 권커니 하다 보니 소주 2병을 비우게 되었다.

 

“이제 우리 자리를 옮기죠?”

“네. 그럴까요?”

“근데 애들은 괜찮아요?”

“애들보고 먼저 자라고 하고 나왔어요.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당연히 걱정 안 하지. 내가 왜 걱정하겠나.

 

“어디로 갈까요?”

“지난번에 부부끼리 간 술집이 괜찮던데 그곳으로 가죠”

 

예전에 세 부부가 룸살롱을 간 적이 있는데 그곳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네. 그러죠.”

 

그 술집 분위기야 진짜 죽이죠. 아늑하고 조용한데다가 누가 부르지 않으면 오지도 않는 그런 곳이니까. 그런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들 누가 알겠는가.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술집에 도착하자 마담과 웨이터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예전에 내가 자주 다닌 단골 술집이라서 그런지 그들은 여간 반가워하는 것이 아니었다.

 

“어머. 진짜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전 얼굴 잊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술집 사장인 오 사장은 호들갑을 떨면서 반가워했다.

예전에 오 마담이 한번 하자고 졸랐지만, 번번이 손님들 때문에 할 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여자를 데리고 나타났지만 오래간만에 봐서 그런지 굉장히 반갑게 맞아 주었다

 

“얘. 김 군아. 특실로 모셔라. “

 

우리는 안내하는 데로 특실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자 술과 안주가 날라져 오고 우리는 가볍게 한 잔씩 마셨다.

오 마담까지 해서 세 명이 몇 차례 술잔을 돌리자 마담을 찾는다는 웨이터의 말에 마담은 밖으로 나가면서

 

“이따가 올 테니 두 분이 노래도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세요”

 

 

 

“우리 노래 한 곡 할까요. 오래간만에 현정 씨 노래 한번 들어 봅시다.”

“네, 그럼 한 곡 불러 볼게요.”

 

열정적으로 그녀는 신나는 노래를 한 곡 부르는데 그냥 쳐다만 봐도 싸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나 음정이 최고조에 이를 때는 나도 모르게 불끈 솟아오르는 좆을 느낄 수가 있었다,

 

“다음은 부장님 차례에요.”

“그럼 저도 한 곡 부를게요.”

 

나의 노래 솜씨 또한 화류계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남들에게 인정받는 노래 실력인지라 한 곡 멋들어지게 부르고 난 뒤

나는 고의로 블루스곡을 찾아서 틀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녀가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털어 넣더니 나의 팔짱을 끼는 것이었다.

팔짱을 끼면서 고개를 나의 어깨에 기대자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나의 노랫소리는 떨리기 시작했다.

노래가 제대로 되는지조차도 느끼지 못하면서 일 절을 부르고 난 뒤 그녀를 나의 앞으로 세우고 한 손으로 그녀를 뒤에서 안으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자동으로 불끈 솟은 자지가 그녀의 둔부를 건드리게 되었다.

 

그녀는 양손으로 나의 팔을 잡고서 노래 박자에 맞추어서 몸을 흔드는데 자동으로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자지를 자극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그것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자지를 자극한다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나의 가슴에 기댄 채로 노래를 들으면서 가볍게 몸을 움직여 박자를 맞추는 그녀의 몸동작에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극이 생기고

그 자극에 자지가 부러질 정도로까지 팽창하였다.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의 팔을 잡고 있던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가슴께로 옮기면서 봉긋하게 솟아오른 그녀의 가슴 위에 손을 얹히고 지긋이 유방을 눌러 보니 유두가 손바닥에 잡혔다.

손바닥으로 유두를 살살 간질이자, 그녀의 몸이 가볍게 떨리는 거 같았다.

 

한 곡이 끝나기 전에 나는 재빨리 다음 곡을 입력하고 하던 동작을 계속하자, 나의 팔을 잡고 있던 그녀의 팔에서 어느 정도 힘이 가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간간이 알게 모르게 그녀의 짧은 신음이 터져 나오는 것 같았다.

그녀의 반응을 통해 자신을 얻은 나는 노래를 부르다가 말고 그녀를 두 팔로 안으면서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으으음”

 

짧은 신음을 토해내게 되면서 더욱 팔에 힘이 가해짐을 느끼게 된다.

조금 더 용기를 내어 그녀의 턱을 잡고 얼굴을 내 쪽으로 돌려서 키스하니 입술을 꼭 다문 채로 가만히 있다가

이내 고개를 돌리려고 하는 것을 턱을 잡은 손에 힘을 가하여 혀로서 입술을 핥아 보았다.

 

“으으음 으으으음 그만………..”

 

그 뒤에 말이 나오기도 전에 나는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넣어 돌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어쩔 수 없는 듯 가만히 있다.

이제 입은 벌어졌고, 나의 혀가 자유자재로 그녀의 입속에서 춤을 추자 그녀는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도 가끔은 나의 혀를 자기의 혀로 휘감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 … 아아 아 ”

 

이제 어느 정도 자극이 되자 턱을 잡은 손을 서서히 내려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유방 꼭지를 가볍게 손바닥으로 자극하다가 꼭지를 잡아 비틀자

 

“아. 아파. 그렇게 하지 마”

“으으으음 음 음 쭉쭉 쪽 쪽”

 

서로 혀를 핥는 소리 그리고 입술을 빠는 소리가 섞여 나오기 시작한다.

가슴을 만지던 손을 서서히 내리면서 배를 쓰다듬고 이윽고 둔덕에 다다르게 되자 나의 손은 떨리기 시작하면서 치마 위로 그녀의 둔덕을 쓰다듬으니

나의 혀를 빨던 그녀의 호흡이 더욱 가빠지기 시작한다.

 

둔덕을 지나 드디어 가운데가 갈라진 틈에 나의 손가락이 다다르고 치마 위로해서 가운데를 비집고 집어넣으니 그녀의 손이 나의 손을 제지하려고 하였다.

입은 키스를 하면서 막혀 있어서 말로는 하지 못하고 손으로 나의 손을 잡고 있는데 왼손을 뻗어 그녀의 손을 떼어 내고

나는 더욱 손을 밑으로 내려 치마를 서서히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치마의 끝을 잡고 허리까지 끌어 올리고 치마 속으로 손으로 집어넣어 팬티 위로 보지에 손을 대니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며 나의 팔을 강하게 잡는 것이다.

 

“부장님. 이러시면 안 되잖아요. 그냥 이렇게만 있어요. 네?”

“잠깐만 이대로 있어요. 심하게 하지는 않을 테니까. 나 예전부터 현정씨 너무도 좋아했단 말입니다. 이런 순간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답니다.

잠시만 이대로 내가 하는 대로 내버려 주세요. 현정씨가 너무 이뻐서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었지만, 오늘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야 하겠습니다. “

 

“마음만 표현하시면 되지 꼭 이렇게 육체적인 접촉까지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우린 서로가 유부남 유부녀이니 서로가 지켜야 할 가정이 있잖아요.

이러고 나면 난 언니를 어떻게 보고 부장님은 우리 애 아빠를 어떻게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안 돼요. 더 이상은.”

 

사실 안 보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이 순간에만 충실하고 뒷일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급작스럽게 팬티를 들치고 팬티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으니 까슬까슬한 보지 털이 만져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전봇대처럼 빳빳해진 나의 자지는 터질 것 같이 팽배해지는 것이다.

 

“아아아아 안 된다고 했잖아요. 그만 해요. 우리 제발. 이러다가 우리 큰일이 나겠어요. 제발 그만 하세요. 네? 부장님. 이성을 찾으셔야 해요. 부장님 “

“잠깐만. 현정아. 잠깐만”

 

나는 가운뎃손가락을 세워서 클리토리스를 만지려고 보지 가운데를 벌리니 물이 흥건하게 밴 보지가 물컹하고 손끝에 느껴지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그녀는 견디기가 힘이 드는지 허벅지에 힘을 주며 다리를 오므리려고 안간힘을 쓰자

나는 가슴을 안으면서 주저앉지 못하도록 잡고서 보지를 계속 자극해 대었다.

 

“아아아아아 나 몰라. 그만 해요. 제발. 네?”

 

말로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도 그녀는 다리를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하면서 나의 자극을 즐기는 것 같았다.

왼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고 오른손으로는 보지를 자극하자 그녀는 결국 고개를 뒤로 젖혀 나의 입술을 찾더니 빨아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어쩌면 좋아. 후르르륵 쩝쩝 아아아아 쭉쭉 아아앙”

 

계속 나의 입술, 혀를 빨아대던 그녀는 한 손을 엉덩이 뒤로 해서 처음부터 엉덩이를 자극하던 자지를 꽉 힘을 주어 잡게 된다.

 

“아악 너무 세게 잡았잖아. 그렇지 않아도 부러질 것 같은데 살살 잡아. 응?”

“근데 아저씨 물건이 왜 이리 힘이 들어가요? 네?”

“그게 다 현정이 보지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아니냐.”

 

 

그러면서 나는 더욱 클리토리스 및 보지 속을 헤집고 다니자

 

“이제 난 몰라요. 우리 애 아빠에게는 뭐라고 이야기해요?

““이야기는 왜 하나?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면 되지. 그렇지 않아? 내가 시키는 대로 내 말만 들으면 아무 탈이 없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응?”

 

그녀는 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바지 위로 자지를 만지던 손을 갑자기 들어서 혁대도 풀지 않고 바지춤 안으로 쑥 집어넣는 것이다.

팬티를 젖히고 손을 쑥 집어넣어 자지를 만지더니

 

“우. 자지가 뜨거워요. 근데 왜 이렇게 굵어요? 우리 애 아빠보다 훨씬 더 큰 거 같아요.

내가 보기엔 코도 별로 안 크고 해서 별로 안 크리라고 생각했는데 영 딴판이네요.”

 

“모두 너의 그 섹시함과 이 물 많은 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란다.”

“정말? 내가 그렇게 섹시하게 보여요?”

 

섹시하다는 소리에 싫어할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마는 진짜로 매력적이단다 네년은 말이다.

서로 성기를 자극하자 보지 물은 점차 많이 흘러나오고 자지는 팽창할 때로 팽창하여 나는 어서 박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지만

좀 더 자극하기로 하고 계속 보지와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그녀에게 키스하는데 그녀가 돌아서면서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자지를 끄집어내는 것이다.

 

“누가 오면 어쩌려고 그래? “

“오면 오라지요. 뭐. 이런 데서 아가씨들과 다 그렇고 그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평소에도 가끔 대담한 발언을 하던 그녀였지만 오늘따라 더욱 대담해지는 것 같았다.

자지를 두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만지다가 불알을 쭉 잡아당겼다 놓기를 반복하더니 내 자지를 내려다보더니 쑥 내려앉는 것이다.

그러면서 입으로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다가 기습을 당한 듯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은 굉장히 좋았다.

그렇지 않아도 자지를 빨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자기가 자진해서 빨아 주니 역시 아가씨와 미시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우. 씨팔. 이 년 좆나게 잘 빠네.

 

“현정아. 아 나 쌀 거 같아. 너무 잘 빠는 거 같아”

 

내가 겪어 본 그 어느 여자보다도 좆을 제일 잘 빠는 것 같았다.

입안 가득히 자지를 넣었다가 꼭 아이스크림 먹듯이 쭉 빨아내고 다시 혀로서 귀두를 살살 애무하는데 거의 넘어갈 지경이었다.

그러다가 혀로서 불알을 살살 애무하다가, 입안에 불알을 쑥 집어넣어 당기다가 다시 귀두를 입술과 혀로 자극을 해대는 기술에

자지가 허물어지기 일보 직전인 것 같았다.

 

“야. 그만해. 나 쌀 거 같아”

“싸고 싶으면 싸세요.”

“아직 너의 구멍에 방문도 못 해보고 싸면 어떡하냐. 그만하고 일어서. 응?”

 

엉덩이를 뒤로 빼며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일으켜 세우니 그녀의 입술 주변은 온통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난 다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다가 팬티를 벗겨 내리는데

 

“어쩌려고 그래요? 여기서 팬티를 벗기다니.”

“야. 넌 여기서 내 자지까지 빨았는데 무슨 상관이냐?”

 

그러면서 팬티를 벗겨 내리니 팬티를 벗기기 좋게 발을 들어 주는 것이다. 팬티를 벗겨서 냄새를 맡아 보니 향긋하면서도 시큼한 보지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집어넣고 나는 치마를 들고 고개를 숙여 치마 속으로 고개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그녀는 치마 위로 해서 내 머리를 잡고

 

“아이. 왜 그래. 뭐 하려고?”

 

뭐 하려는지 몰라서 묻냐? 이년아. 뻔히 알면서 묻는 년이 제일 나쁜 년이다.

 

이것아. 머리를 꽉 누르고 있으니 그대로 코가 보지 털에 파묻혀서 숨을 쉬기가 힘이 들었지만

혀를 내밀어 보지 털을 핥아 주니 기분이 좋은지 머리를 더욱더 세게 꽉 누르는 것이다.

혀로 보지의 갈라진 부분을 비집고 들어가서 빨아대자 그녀는 다리를 살짝 벌리는 것이다.

 

“아흐흐흐흥 아 으 흐 흐 흥”

 

이미 흥건해져서 흠뻑 젖어 있는 보지를 빨아대니 보지 속에서 보지 물이 그대로 흥건하게 흘러내리는 것 같아 혀로서 보지를 빨고

그 보지 물을 핥아먹으니 자극은 고조되고,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고개를 뒤로 꺾어 신음 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아. 자기야. 너무 좋아. 자기 진짜 잘 빠네. 우리 남편은 한 번도 빨아 주지 않았는데 자기가 처음으로 빨아 주니 나 미칠 것만 같아. 흐 으 윽 으으으으 ”

 

도저히 그녀는 참지 못하는지 그만 주저앉아 버리고 만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지퍼 사이로 비집고 나온 자지를 치마를 들치고 보지 구멍을 찾아 자세를 낮추어서 선 자세로 그대로 보지에 넣으려고 하는데

그녀가 내 자지를 잡더니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넣으면서 약간 앉는 자세를 취하니 그대로 쑥하고 들어가는 것이다.

 

“우우우우욱 으아악 으흐흐흐흐흥 이게 자지 맞아?”

 

 

나는 엉거주춤한 자세 그녀는 뒤꿈치를 약간 든 상태에서 삽입을 서서 하게 되었다.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벽치기도 아니고, 그저 선 자세에서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해서 몇 번 쑤시니 다리가 아파서 그녀를 밀어붙여 벽에다 기대게 하고 허리를 손으로 받치면서 앞쪽으로 당기니

자연스럽게 보지가 앞쪽으로 나오면서 조금은 삽입 및 피스톤 운동이 쉽게 되었다.

 

“아아아앙 자..기..야..”

 

이제는 아예 자기라고 부르면서 연신 신음 소리를 토해내게 된다.

그런 자세로 몇 번 쑤시다가 다시 힘이 들어 소파로 데리고 가서 이번에는 내가 앉고 그녀를 마주 보도록 하고 앉은 자세로 삽입하니

자지가 보지 구멍 깊숙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들었다 놓기를 반복하면서 힘차게 좆을 구멍 속으로 열심히 박아대니

쫙 벌어진 보지 구멍에서 폭포수와도 같은 물줄기가 흥건하게 배어 나오게 된다.

그녀는 나의 목을 껴안고 가슴을 풀어 헤친 상태로 고개를 뒤로 젖혀 가며 연신 신음을 토해낸다.

 

“아. 너무 좋..아. 좀 더. 좀 더..세게”

 

앉아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박다 보니 아무래도 강도가 조금은 떨어지는 것 같았다.

 

“좀 더 세게 뭐?”

“아하 하 좀 더 세..게 해 달라고.”

“뭘 해 줘?”

“좀 더 세게 넣어 달라고”

“뭐라고?”

 

그녀는 이제야 나의 의도를 알아채고는

 

“세게 박아달라고….”

“뭘 박아?”

“자지를….”

“어디에?”

“아..아..이 몰라 …”

“말해 봐. 안 그러면 뺀다.”

“안 돼. 빼지 마. 말할게”

“그래. 말해봐 어디에? “

“자기 자지를 내 보지에 ………”

 

장난기가 발동해서 계속 물어 본다.

 

“어디에?”

”내 보지에 자기 자지를 세게 박아달라고.”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도 단숨에 내뱉으니 더욱 자지에 힘이 들어 가면서 앉은 상태로 허리를 움직여서 박아대니

거의 실신할 정도로까지 신음을 토해내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 부를 때도 자지러지며 좆에 힘이 들어가는데

그 목소리로 비음 소리가 섞인 신음을 내뱉으니 난 거의 무아지경으로 박아대기만 했다.

가끔은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니 자지가 보지 속에서 완전히 제 마음대로 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그녀는 아예 울부짖기까지 하려는 듯 신음 소리의 강도는 더욱 높아만 간다.

 

“아. 미치겠어. 나 어쩌면 좋아. 하. 아..앙”

 

벌써 클라이맥스에 도달한 듯 맞닿는 곳은 이미 물이 넘쳐흐르고 해서 소리가 아주 요란하게 나는 것이다.

혹시라도 밖에 소리가 새 나갈까 봐 잠시 신경이 쓰였지만 아주 큰 음악 소리가 아니면 웬만해서는 소리가 새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나는

움직여 가면서 그녀의 유방을 빨다가 가끔은 유두를 살짝살짝 깨물어 주니 몸부림 또한 더욱 세차지는 것이다.

 

이번에는 그녀를 내려서 테이블에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시도했다.

 

“아. 뭐 하는 거예요. 싫어. 창피해….”

“아니. 뒤치기 한 번도 안 해 봤어?”

“우리 그이는 정자세밖에 몰라요.”

“그래도 예전에 연애 할 때도 해 봤을 거 아니냐? “

“다른 남자하고 딱 한 번밖에 안 해 봤어요.”

“뭐? 다른 남자?”

“그럼. 그 친구가 첫 남자가 아니란 말이지?”

“사실 결혼 전에 따로 사귀는 남자가 있었어요.“

 

말을 하는 도중에 나는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잡고 보지 구멍을 찾아서 갑작스럽게 쑥 박아 넣어 버렸다.

 

“그럼 예전에 자지 구경 많이 해봤겠네? 헉헉헉”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은 해 봤어요.”

“신혼 첫날밤에 들키지는 않았어?”

“잘 몰라요. 그이는.”

“제일 처음 따먹힌 게 언제야? 누구한테 먹혔어?”

“대학교 1학년 때 서클 선배에게요.”

“어디서? 어떻게?”

“MT가서 술 먹여 놓고. 아아아아 자기야. 보지 끝까지 다 닿았어. 보지 벽을 막 치고 있어.”

 

그 말에 더 자극받았는지 더욱 힘차게 박아댄다.

 

“북쩍 북쩍 부우우우쩍”

“탁탁탁..타탁..타타탁…”

 

“그 뒤로도 계속했니? 헉헉헉”

“볼 때마다 하자고 했지만 몇 번 안 했어요.”

“하기는 했구먼”

“자꾸 집에다가 알린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몇 번 줬어요.”

“어디서 주로 했니?”

“학교 강의실, 술집 화장실, 잘 생각이 안 나요.. 아아앙 나 쌀 거 같아.”

“자지는 어땠어?”

“잘 모르겠어요”

“모르긴 뭘 몰라. 말해 봐”

“별로 안 컸었던 거 같아요.”

“빨아 줘 봤어?”

”아아앙 이상하게 왜 자꾸 그런 걸 묻고 그래요? 아아아앙”

“더욱 자극되니까 그렇지.”

 

그렇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더욱 자지에 힘이 들어감을 느끼게 된다.

 

“으으으으응. 아.아.아 .아..헉헉”

“나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어. 싼다. 헉.헉 헉헉”

“나도 또 쌀 거 같아”

 

엄청나게 많이 쏟아진 물로 인해 자지를 쑤실 때마다 아주 질퍽거리면서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네 보지 안에다가 쌀 거다..”

“아 아. 마음대로 하세요.. 아아앙 나 싼다. 나 몰라. 아흐으으으응..”

 

그녀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또 다른 절정을 맞이했는지 갑자기 보지에 굉장한 힘이 들어가면서 나의 자지를 꽉 물게 되어

나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엄청난 양의 정액을 보지 속에다가 분출하기 시작했다.

 

“으. 으으. 으으으으으. 아. 보지 죽인다.”

 

한 방울의 정액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뿜어내게 되었다.